넷플릭스 '블랙의 신부', 복수 나선 김희선이 사랑 아닌 결혼의 복수와 야망 스캔들 그려

하이~ 안녕하세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블랙의 신부'가 베일을 벗었다. 이하 넷플릭스 시리즈 '블랙의 신부' 예고편 캡처 / 이하 넷플릭스 제공 최근 넷플릭스는 국내 오리지널 시리즈 '블랙의 신부' 공식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블랙의 신부'는 사랑이 아닌 조건을 거래하는 상류층 결혼정보회사에서 펼쳐지는 복수와 욕망의 스캔들을 그리는 작품이다. 한국에만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진 '결혼정보회사'를 주제로 상류층 결혼 비즈니스 세계를 그릴 예정이다. 공개된 포스터와 예고편에서는 욕망을 거래하는 상류층 결혼 비즈니스에 뛰어든 캐릭터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출연진 역시 화려하다. 배우 김희선은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내일' 이후 시청자들과 '블랙의 신부' 주인공 서혜승 역으로 만나게 됐다. 또 김희선의 복수심을 자극하는 인물이자 더 큰 욕망의 계단으로 발을 디디는 진유희 역에는 배우 정유진이 캐스팅됐다. 이어 결혼정보회사 '렉스' 대표 최유선 역에는 뮤지컬계 디바로 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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