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미라, 둘째 딸 손·발 사진 올리며 순산 알려 "축복이 찾아왔다"

하이~ 안녕하세요 최근 만삭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모은 여배우에게 축복이 찾아왔다. 이하 양미라 인스타그램 배우 양미라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가워 썸머야(태명)"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갓 태어난 둘째 딸의 손을 잡고 있는 양미라가 담겼다. 이날 그는 아기의 손과 발을 인증하며 건강하게 순산했음을 알렸다. 또 딸의 손을 살포시 맞잡은 양미라에게 애틋함과 반가움이 동시에 느껴져 감동을 자아냈다. 앞서 양미라는 하루 전인 지난달 30일 SNS를 통해 "출산이 임박한 느낌"이라고 상태를 밝혔다. 그러면서 첫째 아들이 부푼 배에 뽀뽀하는 장면을 공개해 뭉클함을 안겼다. 양미라는 출산을 앞두고도 미소를 지으며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발산해 눈길을 붙잡았다. 양미라의 순산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축하의 메시지를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양미라 인스타그램에 "어머 축하드려요. 고생하셨어요", "너무 축하해요. 고생 많았어요. 몸조리 잘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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