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 소식 전했던 장영란, 남편의 사랑으로 아픔 극복 중 "남편과의 대화가 정말 눈물 납니다"

하이~ 안녕하세요 최근 유산 소식을 전했던 방송인 장영란이 근황을 전했다. 이하 장영란 인스타그램 장영란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일 매일 지극정성인 남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많은 분들께서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시고 댓글 하나하나 다 읽고 감사의 눈물이. 이렇게 사랑받고 있구나. 새삼 느끼며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다"라며 "날씨만큼 손톱만큼 저도 맑음. 밝음입니다. 오늘도 각자의 자리에서 행복하시길"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밝은 미소로 귀여운 네일 아트를 자랑하는 장영란이 담겼다. 이를 본 그의 남편은 "예쁘다. 고마워. 웃는 모습 보여줘서"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아프지 마. 아프면 내가 슬퍼. 우리 더 사랑하고 더 챙기고 더 커져서 주변 사람 챙기고 좋은 영향 줄 수 있는 그런 사람 되자"라며 "지금은 힘들고 지치지만 지금 당장 지치지 말고 앞을 향해서 우리 가족 잘 챙기자"라고 위로했다. 또 장영란이 집안일로 바쁘게 움직...

원문링크 : 유산 소식 전했던 장영란, 남편의 사랑으로 아픔 극복 중 "남편과의 대화가 정말 눈물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