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 끈 오나미 웨딩 사진, 어딘가 이상합니다...개그계 동료 선후배들이 혼주 한복 입어

하이~ 안녕하세요 어딘가 이상해 보이는 개그우먼 오나미 가족사진 콘셉트 웨딩 화보가 공개됐다. 오나미 / 오나미 인스타그램 정경미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오나미 웨딩 화보 / 뮤아스튜디오 제공 개그우먼 정경미는 지난 2일 인스타그램에 절친한 후배 오나미의 웨딩 화보 한 장을 공개했다. 마치 가족사진을 연상케 한 이 화보에는 뜻밖의 인물들 얼굴이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화보에는 오나미 실제 가족이 아닌 개그계 동료, 선후배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개그우먼 정경미, 김경아, 성현주는 마치 신부 오나미 가족인 듯 혼주 한복을 입고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 정면을 바라봤다. 이 화보를 공개하며 정경미는 "내 딸 시집갑니다. 10년 전. 나미와 함께 40일 새벽기도를 드렸지요. 난 임신 기도 넌 배우자 기도. 하나님이 10년 동안 고민하시다 정말 좋은 짝을 주셨네요! 아주 행복합니다. 이쁘게 잘 살아 내 딸ㅋㅋㅋㅋㅋ”이라고 남겼다. 그러면서 “저기 오른쪽이 접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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