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차 배우 정은채의 자심감, '안나'를 통해 새로운 모습 "내가 가진 걸 잘 펼칠 수 있었으면"


13년 차 배우 정은채의 자심감, '안나'를 통해 새로운 모습 "내가 가진 걸 잘 펼칠 수 있었으면"

하이~ 안녕하세요 배우 정은채가 쿠팡플레이 시리즈 '안나'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정은채는 최근 서울 종로구 소격동 한 카페에서 위키트리와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정은채 / 이하 쿠팡플레이 제공 '안나'는 사소한 거짓말을 시작으로 완전히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지난달 24일 공개된 '안나'는 15일 기준 공개된 후 22일 동안 '쿠팡플레이 인기작' 1위를 지키고 있다. 정은채는 극 중 배려도 악의도 없이 오직 자신의 우월한 인생을 즐기는 현주 역을 맡아 열연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날 정은채는 인기를 실감하냐는 질문에 "그런 건 어디서 볼 수 있나. 나는 커뮤니티를 안 본다. 지인들한테 물어보거나 지인들이 먼저 알려주는데 이번 작품 반응이 좋아서 기분이 좋다"고 답했다. 앞서 인터뷰를 진행한 수지는 유미를 연기하면서 평소 텐션을 억눌렀다고 말했다. 반면 정은채는 실제 텐션보다 높은 텐션을 연기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그는 "평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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