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닝 업' 갈소원, '7번방의 선물' 예승이 폭풍 성장...진연아 역 맡아 확실한 '모녀케미' 발산


'클리닝 업' 갈소원, '7번방의 선물' 예승이 폭풍 성장...진연아 역 맡아 확실한 '모녀케미' 발산

하이~ 안녕하세요 배우 갈소원이 '클리닝 업' 종영 소감을 전했다. 갈소원 / 이하 YG 스테이지 인스타그램 갈소원은 24일 종영한 JTBC 토일 드라마 '클리닝 업'에서 어용미(염정아 분)의 첫째 딸 진연아 역을 맡아 마지막 회까지 확실한 '모녀 케미'를 발산했다. 갈소원은 극 초반 질풍노도의 시기를 보내고 있는 연아의 모습을 실감나게 그려내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반항심 가득해 보이지만 속내는 누구보다 엄마를 생각하는 '엄마 수호자' 첫째 딸의 감정 또한 섬세하게 표현하며 캐릭터가 가진 반전 매력을 촘촘하게 그려냈다. 16회에서도 연아는 꽃집을 운영하는 용미에게 "내가 여기 있을 테니까 엄마는 좀 자. 어제도 도매시장 다녀오느라 제대로 못 잤잖아"라며 배려한 뒤, 능수능란하게 일을 도왔다. 그간 용미한테 차갑고 까칠하게만 굴어왔던 연아가 엄마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할 줄 아는 딸로 성장한 모습은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갈소원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멋진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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