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검사 받은 정태우 아내 장인희 씨, 가슴서 유방암 위험 결절 발견해 조직 검사 "덜컥 겁나"

하이~ 안녕하세요 정태우 아내 장인희 씨가 유방암 조직 검사를 받았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이하 ‘살림남2’)에서 정태우 부부가 유방 외과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하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이날 장인희 씨는 정태우에게 “가슴에 멍울이 만져진다”고 알렸다. “작년에 건강검진했을 때 가슴에 물혹 같은 게 있다고 추적 검사를 하라고 했다”고 설명했고, 남편과 함께 병원을 찾아갔다. 장인희 씨는 “가슴에 물혹이 많아서 추적 검사를 하러 왔다”고 말했다. 의사는 “단순히 만져보는 것만으로 혹인지 정상 유방 조직인지 확실한 판별이 불가능하다”면서 초음파 검사를 실시했다. 초음파 검사를 마치고, 의사는 물혹은 보이지만 크기가 작아 경과를 지켜봐도 될 것 같다고 진단했다. 그러나 “이 외에 유방에 여러 개의 결절이 보이고 있다. 총 2개가 나란히 보이는데 큰 건 8~9mm 정도 된다. 그중 하나가 경계선과 모양이 좋지 않아 유방암으로 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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