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출신 K팝 아이돌들,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 대만 방문에 심상찮은 '집단행동' 포착

하이~ 안녕하세요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중국의 강력한 경고에도 대만 방문을 강행했다. 이에 K팝 아이돌을 포함한 중국 출신 연예인들이 집단 반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윈윈 / 이하 뉴스1 이런 윈윈 웨이보 이런 웨이보 23인조 다국적 보이그룹 NCT 멤버 윈윈(동스청)은 3일 자신의 웨이보(중국 SNS)에 중국이라고 적힌 그림 한 장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하나의 중국' 해시태그를 달았다. 걸그룹 에버글로우 멤버 이런(왕이런)도 같은 날 자신의 웨이보에 동일한 글을 게재했다. 커뮤니티 더쿠 댓글 창 해당 글은 게시 직후 곧바로 캡처돼 더쿠 등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 확산했다.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은 "도대체 한국에 왜 온 거임??", "올리는 사람 늘어날 거 같다", "중국 눈치 볼 거면 왜 한국에서 돈 버냐", "놀랍지도 않다" 등 댓글을 달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하나의 중국'이란 중국과 홍콩, 마카오, 대만은 절대 나누어질 수 없는 하나이고 따라서 합법적인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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