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선수 김아랑의 안타까운 근황, 무릎 부상으로 국가대표 선발전도 포기 "복귀 위해 재활중"


쇼트트랙 선수 김아랑의 안타까운 근황, 무릎 부상으로 국가대표 선발전도 포기 "복귀 위해 재활중"

하이~ 안녕하세요 쇼트트랙 선수 김아랑의 안타까운 근황이 공개됐다. 이하 MBC '루틴왕' 지난 7일 첫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루틴왕'에서는 쇼트트랙 선수 김아랑의 일과가 공개됐다. 김아랑은 그동안의 근황에 관해 "이곳저곳 불러주는 분들이 많았다. 올림픽 준비하면서 못 뵀던 분들도 많았다. 한 분 한 분 찾아뵙고 인사하느라 정신없었다"고 말했다. 본격적인 운동에 들어간 김아랑은 "지상 훈련을 통해 몸을 푼 후 스케이팅 훈련을 시작한다"며 "이상하게 자세가 안 잡힐 때가 있다. 그럴 때 지상 훈련을 하면서 들어가면 감을 찾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동료들과 훈련을 한 뒤 개인 훈련에 들어간 김아랑은 무릎을 부여잡았다. 김아랑은 "오른쪽 무릎에 힘을 주고 일어나는 게 안된다. 너무 아프다. 솔직히 거의 3년째다. 진통제를 먹지 않으면 정상적인 훈련을 받기 어렵다"고 고백했다. 앞서 김아랑은 무릎 부상 때문에 지난 5월 있었던 국가대표 선발전을 포기하기도 했다. 스튜디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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