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비 멤버 미레 어머니, 프로듀서 신사동 호랭이에게 전달한 자필 '손편지' 공개되었다


트라이비 멤버 미레 어머니, 프로듀서 신사동 호랭이에게 전달한 자필 '손편지' 공개되었다

하이~ 안녕하세요 프로듀서 신사동 호랭이가 ‘손 편지’를 공개했다. 해당 ‘손 편지’를 보낸 상대의 정체가 눈길을 끈다. 프로듀서 신사동 호랭이 / 연합뉴스 신사동 호랭이는 지난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장문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그는 “어제 쇼케이스 현장에서 4번째 앨범 만에 막내딸의 첫 쇼케이스를 방문하신 미레 어머님을 뵈었습니다”라고 운을 뗐다. 트라이비 미레 / 트라이비 인스타그램 이어 “말도 안 통하는 어머니께서 주신 이 편지를 보고 정말 눈물이 났습니다. 13살 딸을 혼자 한국으로 보내고 코로나 때문에 3번째 앨범을 끝내고서야 처음 보셔서 많이 속상하실 텐데 스텝들이 잘 돌봐주고 있다고 생각하시면서 전한 마음이 너무 감사했습니다”라고 전했다. 그는 “개인적으로 받은 편지이지만 미레도, 어머니도 이 글 보고 힘내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글 올립니다”라며 직접 받은 손 편지를 인증했다. 그러면서 “어머니 1등 못하더라도 지금 미레의 나이에 좋은 추억이 될 수 있는 시간…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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