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투워 시작한 '이달의 소녀', 11일 미국 공연장에서 벌어진 초유의 돌발 상황 "팬들 폭발했다"


월드 투워 시작한 '이달의 소녀', 11일 미국 공연장에서 벌어진 초유의 돌발 상황 "팬들 폭발했다"

하이~ 안녕하세요 인기 걸그룹 '이달의 소녀' 멤버 한 명이 공연 도중 갑자기 퇴장했다. 당시 상황을 촬영한 영상이 국내외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빠르게 확산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이달의 소녀 / 뉴스1 이달의 소녀는 지난 11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한 공연장에서 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달의 소녀는 지난 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첫 번째 월드투어 'LOONATHEWORLD'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무대에는 투어에 불참 중인 츄를 제외한 멤버 11명이 올랐다. 공연 중간에 이달의 소녀는 팬들과 만나게 된 소감을 잠시 언급했다. 비비(25·웡가헤이)가 먼저 소감을 밝혔고, 이어서 김립(23·김정은)이 말할 차례가 됐다. 그 순간, 갑자기 공연장에 있던 관객들이 비비의 이름을 연호하기 시작했다. 비비(왼쪽), 김립 / 유튜브, 'Kpopalypse Oppar' 팬들이 촬영한 당시 영상 보면, 얼굴이 순식간에 굳어진 김립은 당황한 기색이 역력해 보인다. 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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