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살 연상 연하 부부' 가수 미나-류필립, 나이 차 극복하고 달달한 한강 데이트 "포옹과 뽀뽀"

하이~ 안녕하세요 가수 미나가 달달한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미나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생들과 #한강데이트^^ #비 온다더니 거의 안 오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움짤)을 공유했다. 이하 미나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에는 한강으로 피크닉을 나선 미나가 미모의 여동생들과 남긴 인증샷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남편 류필립과 나란히 앉아 다정한 스킨십을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류필립은 미나의 볼에 가볍게 입을 맞추고 있다. 이어 짧은 영상에는 미나가 류필립의 허리를 감싸 안은 채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류필립은 그런 미나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가 하면, 또 한 번 입을 맞췄다. 지인들과 함께 있는 자리에서도 아랑곳하지 않고 여전한 사랑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17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2018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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