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모범가족' 박희순, 가족 같은 이들에게 배신당하기 전에 먼저 배신을 준비하는 '광철'


넷플릭스 '모범가족' 박희순, 가족 같은 이들에게 배신당하기 전에 먼저 배신을 준비하는 '광철'

하이~ 안녕하세요 넷플릭스 시리즈 '모범가족'에서 가족 같은 이들에게 배신당하기 전에 먼저 배신을 준비하는 '광철'을 연기한 박희순을 만났다. 박희순 / 이하 사진제공 넷플릭스 '모범가족'이 공개되고 난 뒤 배우들의 강렬한 연기나 미장센에 대한 칭찬 등 호평과 동시에 가족 캐릭터들의 답답함에 대한 혹평까지 다양한 반응이 보이고 있다. 박희순은 이에 대해 "작품에 대한 호불호는 어느 작품이든 있다. OTT의 장점이 빠르게 돌려볼 수 있다는 거지만 이 작품에서는 그 점이 단점으로 작용한다. 이렇게 느린 호흡의 작품은 느림의 미학을 만끽해야 그 힘이 나온다. 빠르게 돌려서 보면 당연히 재미가 없다. 작품을 만드는 입장에서는 최선을 다해 몇 달간 노력했는데 그걸 간단하게 봐주시는 게 가혹하다. 빨리 보기를 하지 않으시면 좋겠다"라며 힘을 줘 강조했다. 그러며 "가족 캐릭터에 대한 피드백은 혹평이라기보다는 주관적인 느낌이라 생각한다. 우리는 해외 시청자들이 우리처럼 끈끈하고 처절한 가족의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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