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니진 벗고 통이 넓은 바지로 편안하게...통 큰 '아빠 바지' 시대가 왔다


스키니진 벗고 통이 넓은 바지로 편안하게...통 큰 '아빠 바지' 시대가 왔다

통 큰 바지 유행의 대명사가 된 신진 걸그룹‘뉴진스’. 폭 넓은 바지에 딱 맞는 윗옷 패션은 20년 전 인기있었던 스타일이지만 최근 들어 신선하고 세련된 패션의 상징이 됐다. /어도어 요즘 서울 청담동이나 압구정동, 이태원 등지를 가면 종종 듣는 말이 있다. “지금이 1990년대 말이야?” 1990년대부터 2000년대를 풍미한 힙합 스타일이 넘실대기 때문이다. 과거 ‘바닥 청소하고 다닌다’는 핀잔 좀 들었던 통이 큰 배기(baggy·헐렁한) 바지는 기본. 찢어진 청바지, 엉덩이가 드러날 것 같은 쇼트 팬츠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배꼽티나 스포츠구단 이름이 새겨진 민소매 티셔츠를 맞춰 입기도 한다. 같은 색이든, 조금 채도를 달리하든 위아래 모두 데님 소재 옷으로 맞춰 입는 ‘청청패션’도 자주 볼 수 있다. 1세대 걸그룹 핑클. MBC kpop 유튜브 일명 ‘아빠 바지’ 시대가 왔다. 말 그대로 아빠 옷을 빌려 입은 듯 통 큰 바지 스타일을 말한다. 10여 년 전부터 유행한 몸에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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