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전 박소현 연락처 받아갔던 지상렬, 진지하게 꺼내는 그의 진심 "술 끊고 사랑하는 입술에 입맞춤"


15년 전 박소현 연락처 받아갔던 지상렬, 진지하게 꺼내는 그의 진심 "술 끊고 사랑하는 입술에 입맞춤"

하이~ 안녕하세요 개그맨 지상렬이 방송인 박소현에게 격렬하게 구애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JTBC '사연 있는 쌀롱하우스'에서는 15년 만에 성사된 지상렬과 박소현의 소개팅이 그려졌다. SBS 라디오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 공식 인스타그램, 뉴스1 (왼쪽부터) 방송에서 노사연은 지상렬과 박소현이 과거 연락처를 교환한 적이 있었다고 말을 꺼내 두 사람을 당황하게 했다. 박소현은 "길을 가고 있었는데 지상렬이 식당에서 나오고 있었다. 우연히 길에서 만난 거였다. 그때 지상렬이 녹화장에서도 한 번도 그런 적이 없었는데 전화번호를 달라고 하더라. 그 늦은 시간에. 그래서 제 전화번호를 줬는데 연락이 없었다"며 회상했다. 이하 JTBC '사연 있는 쌀롱하우스' 성대현이 지상렬에게 "전화번호를 받았으면 연락을 해야지"라고 핀잔했고, 지상렬은 "내 입장에서는 전화번호 달라는 것도 상당한 용기가 필요했던 일이었다"라고 해명했다. 이를 본 전원주와 노사연은 이 상황을 안타까워하며 "그때 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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