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만에 완전체 컴백한 소녀시대 수영, 음방 끝나고 쓴 글이 팬이 아닌 모두를 울렸다


5년 만에 완전체 컴백한 소녀시대 수영, 음방 끝나고 쓴 글이 팬이 아닌 모두를 울렸다

하이~ 안녕하세요 소녀시대 수영이 긴 글로 전한 마음이 팬이 아닌 사람들마저 울컥하게 했다. 이하 수영 인스타그램 수영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음악방송 스튜디오를 배경으로 멤버들과 같이 찍은 사진들을 올리면서 "축제 같았던 음방(음악방송)을 끝낸 기분 탓인지, 이 사진들을 올리기가 왜 이렇게 쓸쓸한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하고 싶었던 말을 몇 자 적어보려고 한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이번 컴백에 시간이 걸렸던 이유는 이제는 우리가 어떤 음악을 들고 나오는가보다, 어떤 말을 하는지가 더 중요해졌기 때문에 그 메시지에 힘이 실리려면 우리가 먼저 '어떤 사람'이 돼야 하는지 고민이 필요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라며 "앨범을 만들면서 '우리는 이만큼 성장했고, 이제는 이런 메시지를 전할 거야'라는 거창함보다 긴 시간 동안 완전체를 기다려준 소원(팬덤)에게 '여전히 우리는 여기에 있어'라고 이야기하는 게 제일 우리의 진심이 실린 메시지더라"라고 설명했다. 이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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