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배우 주현영, 주기자에서 동그라미로...더 큰 성장을 위해 열심히 "광고 찍어 집안 도움돼 기뻐"


신인 배우 주현영, 주기자에서 동그라미로...더 큰 성장을 위해 열심히 "광고 찍어 집안 도움돼 기뻐"

하이~ 안녕하세요 신인 배우 주현영이 배우로 우뚝 섰다. 주현영 / 이하 사진=AIMC 제공 주현영은 23일 오전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스포츠조선과 만나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문지원 극본, 유인식 연출)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주현영은 연기를 시작했을 때를 떠올리며 "어렸을 때 저는 막내다 보니까 집에서 모든 가족 구성원들의 컨디션에 맞춰주는 역할을 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여러 사람들을 대하고 다루는 것에 익숙해졌던 것 같다. 그 와중에 언니가 7살 차이가 나는데, 언니들이 나이 차이가 많이 나다 보니 안 놀아주더라. 그래서 저는 혼자 방에 문을 걸어 잠그고 들어가 어떻게 하면 혼자 재미있게 놀 수 있을지를 터득했다. 그때부터 TV 속에 나오는 연예인이나 EBS 선생님들의 성대모사를 하고, 아무도 보는 사람도 없고 찍을 수도 없는데 혼자 자기만족을 하며 원맨쇼를 했다. 언니들이 저한테는 '우리 때문에 네가 배우를 꿈꾸게 됐다'고 미안함 반 장난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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