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진스, '쿠키' 선정성 은유 논란에 반박 "성적 의도 없음 슬랭표준어 아냐 불필요한 의심"

하이~ 안녕하세요 그룹 뉴진스의 곡 '쿠키(Cookie)' 가사 선정성 논란에 소속사 어도어가 입을 열었다. 27일 어도어는 공식 SNS를 통해 "트리플 타이틀곡 중 '쿠키(Cookie)'의 가사 논란이 발생한 점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예기치 못하게 의도가 곡해되는 상황으로 불편함을 느끼시거나 걱정해 주신 모든 분들께 우선 사과 말씀드린다"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어도어는 "'뉴 진스(New Jeans)'라는 음반의 '어텐션(Attention)'-'하이프 보이(Hype Boy)'-'쿠키(Cookie)'-'헐트(Hurt)'로 이어지는 음반의 구성에는 기획 서사가 존재한다"며 "해석은 자유지만 본연의 기획 의도에는 전 곡에 걸쳐 '공급자와 소비자', '아티스트와 팬'의 관계를 그리는 바탕이 있고 우리가 드러내고자 하는 메시지들이 곡마다 숨어 있다"고 말했다. 이 중 '쿠키(Cookie)'는 'CD를 굽다=쿠키를 굽다' 아이디어에 착안해 걸그룹 신(scene)에서 흔히 시도되지 ...

원문링크 : 그룹 뉴진스, '쿠키' 선정성 은유 논란에 반박 "성적 의도 없음 슬랭표준어 아냐 불필요한 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