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데뷔 14주년 콘서트, 잠실 주경기장 가득 채워 "석양질 때 '에잇' 부르고파" 3년 만에 콘서트 소감


아이유 데뷔 14주년 콘서트, 잠실 주경기장 가득 채워 "석양질 때 '에잇' 부르고파" 3년 만에 콘서트 소감

하이~ 안녕하세요 "저 오늘 데뷔 14주년 기념일입니다. 이렇게 완벽한 날에 콘서트를 하면서 데뷔 기념일까지 챙길 수 있는 저는 정말 운이 좋은 것 같아요." 18일 밤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 주경기장에는 우주처럼 커다란 검은 전광판이 세워졌다. 그리고 우리 나이로 서른 살을 맞은 아이유가 그 앞에 홀로 섰다. 꽉 찬 객석에서는 응원봉 물결이 '반짝반짝' 태양 같은 금빛으로 넘실댔다. 이날 데뷔 14주년을 맞은 아이유가 '꿈의 무대'로 불리는 잠실 주경기장에서 연 단독 콘서트 '더 골든 아워(The Golden Hour) : 오렌지 태양 아래'다. 가수 아이유가 데뷔 14주년 기념일에 잠실 주경기장에 입성, 4만 여 명 관객들과 뜨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이유는 18일 오후 7시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더 골든 아워 : 오렌지 태양 아래(‘The Golden Hour: 오렌지 태양 아래’)’를 개최했다. ‘더 골든 아워 : 오렌지 태양 아래’는 ...


#데뷔14주년 #아이유 #아이유콘서트 #잠실올림픽주경기장콘서트

원문링크 : 아이유 데뷔 14주년 콘서트, 잠실 주경기장 가득 채워 "석양질 때 '에잇' 부르고파" 3년 만에 콘서트 소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