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호중, 수 많은 인파 몰려 위험한 상황 연출...게릴라 데이트 중단 사태 "아리스의 과분한 사랑 감사"


가수 김호중, 수 많은 인파 몰려 위험한 상황 연출...게릴라 데이트 중단 사태 "아리스의 과분한 사랑 감사"

하이~ 안녕하세요 가수 김호중이 갑작스런 돌발 상황에 방송을 중단했다. 이하 KBS '연중 플러스' 지난 8일 방송된 KBS '연중 플러스'에서는 '트바로티' 김호중의 게릴라데이트가 공개됐다. 리포터와 함께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을 찾은 김호중은 김종현 아나운서가 "전통시장을 원래 좋아하시냐"고 묻자 김호중은 "최근에 이곳을 다녀왔다. 안무 연습실이 바로 이 근처에 있다. 사실 내가 이 근처에 살았다. 망원시장은 하나부터 열까지 다 안다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니다. 너무 좋아하는 곳"이라며 칼국수도 맛있고 그다음은 전. 닭강정도 많이 먹은 기억이 있다. 하나부터 열까지 산해진미가 다 모인 곳"이라고 애정을 표했다. 김호중의 등장에 길을 지나던 시민들과 상인들도 깜짝 놀라며 그를 반겼다. 김호중은 한 팬의 요청에 노래 '고맙소'를 직접 불러 환호를 받았다. 그러던 중 두 사람은 한 닭강정 가게에 들렀다. 놀랍게도 김호중은 "내가 2주 전에 여기서 닭강정을 사 갔다. 마스크 끼고 모자를 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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