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96세로 서거, "현대 영국의 기반이 되었던 바위" 출생에서 사망까지 총정리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96세로 서거, "현대 영국의 기반이 되었던 바위" 출생에서 사망까지 총정리

하이~ 안녕하세요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서거했다고 AP통신, BBC 등 외신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96세의 영국 여왕은 이날 오후 6시 반께 스코틀랜드 밸모럴성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평화롭게 임종을 맞았다고 왕실은 전했다. 여왕의 서거로 아들인 찰스 왕세자가 찰스 3세로서 왕위를 즉시 이어 받았다. 새 국왕은 성명에서 "사랑하는 어머니이자 여왕의 서거는 나와 우리 가족 모두에게 가장 큰 슬픔"이라며 "그녀의 서거는 영국 뿐만 아니라 영연방 국가들 그리고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에게 깊게 느껴질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의료진이 여왕의 상태를 공개한 후 찰스 왕세자를 비롯해 가족들은 속속 밸모럴성에 모여 들었다. 주치의들은 "여왕의 건강 상태가 우려된다"며 "의료적 관찰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BBC는 여왕의 서거가 발표되자 정규 방송을 중단하고 여왕의 초상화를 화면에 띄우고 국가를 틀었다. 버킹엄궁은 여왕을 추모하기 위해 반기를 게양했다. 공식 초상화 여왕은 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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