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 김영찬과 결혼한 이경규 딸 이예림, "영찬이가 원정 경기에 가면 하루종일 말 안 한다"

하이~ 안녕하세요 경남FC 김영찬과 결혼한 배우 이예림이 창원살이 고충을 털어놨다. 이예림 인스타그램 최근 진행된 MBC 예능 프로그램 '호적메이트’ 녹화에서 이경규는 경남 창원에 있는 딸 이예림의 신혼집을 찾아갔다. MBC '호적메이트' 제공 이날 이경규는 결혼 후 창원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 이예림의 하루를 함께했다. 모처럼 이예림 신혼집을 찾아간 이경규는 “김영찬이 원정 경기를 떠나면 집이 빈다. 예림이가 창원에서 뭘 하는지 궁금하다”라고 말했다. 이예림은 외로운 창원 생활을 견딜 수 있게 하는 자신의 유일한 낙을 밝혔다. 그러면서 이경규에게 창원 생활에 대한 고충도 고백했다. 대부분 친구가 서울에 있는 이예림은 “(김)영찬이가 원정 경기에 가면 하루 종일 아무 말을 안 한다. 단내날 정도로 있다가 영찬이가 오면 처음 말을 한다”라고 밝혔다. 이예림과 김영찬 / 이하 이예림 인스타그램 그런가 하면 이날 이경규는 이예림이 주문한 수많은 택배를 함께 언박싱 하기도 했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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