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수업' 박해미 화끈한 미팅 이야기, 과거 첫 미팅서 처음으로 키스...호감가고 설레서 스킨십 하고 싶었다


'신랑수업' 박해미 화끈한 미팅 이야기, 과거 첫 미팅서 처음으로 키스...호감가고 설레서 스킨십 하고 싶었다

하이~ 안녕하세요 '신랑수업' 박해미가 화끈한 미팅 이야기를 밝혔다. 이하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14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는 박해미가 김준수와 황석정의 소개팅을 주선했다. 이날 김준수는 선배 박해미를 만나 "요즘 주변 사람들이 결혼하니 나도 불안하다"며 조급함을 드러냈다. 그는 "예전에는 육식남이었는데 요즘은 초식남이 됐다"며 연애세포가 죽었음을 털어놨다. 이에 박해미는 "내가 소개팅을 주선하겠다"며 "성격 좋고 몸매도 좋은데 S대 나온 여자다"라며 김준수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내 배우 황석정이 김준수의 상대로 등장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날 김준수가 '87년생'이라는 것을 알게 된 박해미는 "어떡하냐 나는 82학번이다"라며 놀랐다. 김준수는 "이런 경양식집이 누님들의 데이트 코스 아니냐"고 질문했다. 박해미는 "예전엔 레스토랑에 칸막이가 있었다"며 "남녀가 여기서 만났다. 난 여기 오니 첫 키스가 기억난다"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박해미는 "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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