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지수·로제·리사, 월드 투어 각 도시별 사복 패션...낯선 도시의 일탈과 관광 즐겨


블랙핑크 제니·지수·로제·리사, 월드 투어 각 도시별 사복 패션...낯선 도시의 일탈과 관광 즐겨

지난 10월 댈러스를 시작으로 미국, 유럽 지역의 월드 투어 콘서트 중인 블랙핑크. 월드 클래스 반열에 올라선 그녀들의 무대 위에서의 멋짐은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될 터. 두 달간의 투어 중 멤버 각각의 SNS를 통해 공개된 모습에서는 낯선 도시에서의 일탈과 관광을 즐기는 20대의 빛나는 숙녀들을 발견할 수 있다. 힘든 일정 속에서도 즐거움은 포기할 수 없는 법. 콘서트가 열리는 도시마다 제니, 지수, 로제, 리사가 그 순간들을 즐기는 모습들을 모아봤다. Hamilton 이하 지수 인스타그램 지수는 쇼핑 중. 카고 팬츠에 검정 레더 재킷과 비니를 쓴 지수의 발걸음이 즐거워 보인다. 선글라스 매장을 들러 보기도 하고 해밀턴의 거리를 자유롭게 다니며 해방감을 맛보는 모습. 가방에 달린 귀여운 캐릭터 참 장식은 지수의 페이보릿. Chicago 이하 제니 인스타그램 매서운 날씨도 콘서트를 끝내고 퇴근(?)한 제니의 열정은 못 말린 듯. 블랙 룩에 커다란 샤넬 목도리를 두르고 캡 모자 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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