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환승연애2' 나연의 순간적인 백허그 목격한 지수, 취중 스킨십에 '이건 아니다' 저격한 지수

하이~ 안녕하세요 티빙 '환승연애 2' 출연자의 대화가 눈길을 끌었다. 이하 티빙 '환승연애 2' 17일 오전 티빙에서 공개한 '환승연애 2'에서는 출연자 지수가 나연의 취중 스킨십을 목격하는 장면이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서 태이는 출연자들을 위해 안주를 만들고 있었다. 그의 옆에는 보조를 자처한 지수가 그를 돕고 있었다. 이때 술에 잔뜩 취한 나연이 태이의 모습을 보더니 "오빠, 내가 진짜 오빠라고 부를게"라며 그의 어깨에 손을 올렸다. 급기야 그의 스킨십은 백허그로 이어졌고 나연은 그에게 "어떡해 너무 좋아"라고 말하기도 했다. 나연의 행동을 본 '환승연애 2' MC들도 순간 전부 놀라면서 "허그를 한다고?"라고 입을 모았다. 이 장면을 의아하게 본 건 지수도 마찬가지였다. 지수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나연 언니가 태이 오빠의 허리를 뒤에서 안더라. 저는 놀랐다. 제가 봤을 때 나연 언니가 호감 가는 사람은 따로 있다고 생각했는데 저라면 그렇게 행동 안 할 것 같다. 그래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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