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 351억 원' 산다라박, 어마어마한 옷장 속 최애 아이템 민소매 4장 공개 "구멍 날 정도로 입었다" 반전 검소함

하이~ 안녕하세요 산다라박이 어마어마한 옷장 속 최애 아이템을 공개했다. 이하 산다라박 인스타그램 내가 젤 좋아하는 흰색 탱크톱 4가지~! 올여름 진짜 많이 입었다~! 구멍이 날 정도로…ㅋㅋ 그중 내 최애는!"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흰 민소매 4개를 팔에 걸고 꽃받침을 하고 있는 산다라박이 담겼다. 이 옷은 한 브랜드와 투애니원이 협업한 제품이다. 산다라박은 "레어템인데다가 핏도 넘 이뻐. 걍 집에서 이러고 놀아요 ㅋㅋ"이라며 흰 민소매를 활용한 코디를 보여줬다. 이어 "저기 가죽패치 쪽에 구멍이 났어. 하지만 버릴 수도 없고 앞으로도 계속 입을래"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값비싸고 화려한 명품 중 산다박이 가장 애용한 아이템이 베이직한 흰 민소매라는 것이 의외다. 사진에는 산다라박이 옷으로 가득찬 방에서 최애 탱크탑을 들고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과 화이트 탱크탑을 입고 늘씬한 슬렌더 몸매가 돋보이는 자태와 화사한 미모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등이 담겨있다. 지난해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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