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태규 아내 하시시박, 성차별에 대한 분노의 목소리 "오늘 새삼 워킹맘들을 응원한다"


봉태규 아내 하시시박, 성차별에 대한 분노의 목소리 "오늘 새삼 워킹맘들을 응원한다"

하이~ 안녕하세요 사진작가 하시시박이 쓴소리를 날렸다. 성차별에 대한 분노의 목소리를 냈다. 이하 하시시박 인스타그램 하시시박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뭘 위해 일을 하는 걸까. 워킹맘이면 워킹맘이라고 뭐라고 하고 주부면 주부라고 뭐라고 하고”라며 착잡한 심경으로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어릴 때는 여자애들에 밀린다고 남학교를 가려 하고 예쁘면 예쁘다고 왕따 당하고 못나면 못났다고 괴롭히고 잘하면 기세다고 뭐라 하고 못하면 콤플렉스 많다 하고. 여자라고 연봉 적고 누가 잘못하면 걔네 엄마 누구냐고 하고 같은 여자끼리 더 치열해야 하고. 이런 뭐 거지 같은 나라가”라고 한탄했다. 끝으로 “오늘 유독 새삼 워킹맘들 응원한다!”고 밝히며 “최악인 날도 있는 거지 뭐. 그런 날 삼키라고 커리어 쌓는 거잖아 뭐”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차별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어요", "제 마음의 목소리를 대변해주신 것 같아서. 너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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