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째 이어온 우정' 아이유·강한나, 서로가 서로의 찐팬! "#갓이유 덕질" 이유 있었네

하이~ 안녕하세요 데뷔 14주년을 맞이한 가수 아이유가 지난 17~18일 양일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더 골든 아워(The Golden Hour) : 오렌지 태양 아래'를 개최했어요. 말 그대로 석양이 번진 주황빛 하늘 아래에서 약 8만 5천 명의 관객과 황홀한 시간을 보냈죠. 이하 강한나 인스타그램 해당 공연을 본 연예인들도 콘서트 인증샷을 남기며 행복한 기분을 표출했습니다. 배우 강한나는 19일 인스타그램에 “최고의 콘서트”, “#갓이유"라는 글과 함께 아이유와 찍은 사진을 올렸어요. 두 사람은 2016년 SBS 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에서 호흡을 맞춘 사이. 6년째 인연을 이어온 이들의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SNS에서는 강한나와 아이유의 우정이 자주 목격되는데요. 주변 사람들을 잘 챙기기로 소문난 아이유는 지난 5월 강한나에게 커피차를 보냈습니다. 당시 강한나는 "붉은단심 세트장으로 커피차랑 아이스크림차를 두 대나 보내준 징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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