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EXID 하니, 막내 정화 가방에서 나온 물건 보고 갑자기 펑펑 눈물 쏟은 이유 "어린 나이에 마음 아파"

하이~ 안녕하세요 그룹 EXID 멤버 겸 배우 하니가 막내 정화의 어릴 적 다짐을 보곤 오열했다. 하니 인스타그램 GQ KOREA 유튜브 채널에는 1일 "[마이에센셜] EXID 하니가 멤버 가방 뒤지다 오열한 이유는? 약국 냄새 물씬 나는 10년 차 걸그룹의 가방 속"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데뷔 10주년을 맞아 컴백한 EXID가 오랜만에 완전체로 모여 각자의 가방 속 물건을 소개하는 콘텐츠였다. 이하 YouTube 'GQ KOREA' 영상에서 막내 정화는 "EXID 활동 당시 추억이 담긴 애착템"이라며 자신이 썼던 여러 장의 메모를 공개했다. 그는 "연습생 때부터 데뷔를 준비할 때 쓴 다짐"이라며 "내가 내 입으로 읽기 민망해서 언니들한테 한 장씩 줄 테니 읽어달라"고 했다. 완전체로 등장한 EXID는 한데 모여 각자의 가방 속 소지품을 소개했다. 가장 마지막으로 정화는 자신의 가방 속 물건을 공개했다. 여기에는 정화가 연습생 때 데뷔를 준비하며 쓴 메모장도 있었다. 정화는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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