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홍현희, 결혼 4년 만에 얻은 아들 때문에 눈물을 뚝뚝 "똥별아 제발 멱살은 잡지 말아줘"


'제이쓴' 홍현희, 결혼 4년 만에 얻은 아들 때문에 눈물을 뚝뚝 "똥별아 제발 멱살은 잡지 말아줘"

하이~ 안녕하세요 개그우먼 홍현희가 SNS에 육아 일상을 전했다. 이하 홍현희 인스타그램 지난 7일 홍현희는 인스타그램에 "선생님... 비싼 건 아니지만 그래도.. 티셔츠 늘어난단 말이에요... 멱살은 잡지 말아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현희는 다소 힘들게 육아 중인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는 어플을 이용해 눈물 효과를 추가한 뒤 아들에게 멱살 잡힌 장면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홍현희는 아기를 안고 있다. 아이가 홍현희의 옷을 주먹으로 잡아당기는 모습이 마치 멱살을 잡는 듯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솜방망이같이 작고 앙증맞은 아이의 주먹이 귀여움을 더해준다. 홍현희는 개그우먼답게 이 순간을 포착해 고된 육아 속에서 피어나는 행복을 전했다. 해당 글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저 작은 주먹으로 꼭 잡고 있는 게 너무 귀엽다", "이제부터 모든 옷이 브이넥 될 것", "똥별이도 잡고 있어야 마음이 편할 거다"라며 흐뭇한 반응을 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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