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에 합류한 미스트롯 홍자, FC 원더우먼의 새 멤버...축구 여신을 향한 피나는 연습으로 기본기부터 시작

하이~ 안녕하세요 '골때녀'에 합류한 가수 홍자가 축구에 대한 애정을 뽐냈다. 홍자 / 이하 사진 엑스포츠뉴스 제공 홍자는 지난 7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 합류했다. FC 원더우먼의 새 멤버가 된 홍자는 챌린지리그 첫 경기에서 역전 데뷔골을 만들어내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엑스포츠뉴스는 최근 경기 광주시에 위치한 한 실내 축구 연습장을 찾아 홍자의 연습 현장을 지켜봤다. 이날 홍자는 FC 원더우먼 유니폼을 입고 등장했다. 연습장에 도착한 홍자는 커피를 내밀며 코치와도 친근하게 대화를 나눴다. 이후 홍자는 몸 풀기를 시작했다. 홍자는 달리기, 점프하기, 슈팅, 패스, 볼 컨트롤 등을 배우며 연습에 나섰다. 밝게 웃던 모습은 사라지고 땀을 뻘뻘 흘리며 진지한 모습으로 연습에 임하는 홍자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홍자는 "평상시에 운동을 좋아했던 편이다. 운동에 대한 도전의식이 있는 편이다. '골때녀'에 합류한다고 했을 때 되게 설레고 기뻤다. 의지가 불타올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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