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안녕하세요 지난 4월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한 코미디언 커플 김준호와 김지민이 결혼을 준비 중이다. 이하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김준호(48)와 김지민(39)은 9살 나이 차이 극복하고 사랑 키워가고 있다. 두 사람의 결혼을 뜯어말리고 있는 사람이 한 둘이 아니다. 김준호와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을 같이 찍고 있는 가수 이상민은 "지민이가 남자 보는 눈이 없다"라며 김지민에게 결혼을 다시 생각해보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해 이목을 모았다. 개그우먼 박미선도 최근 김지민에게 결혼을 반대한다며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박미선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김지민에게 떠밀려 결혼하지 말라며 "네가 아깝다"라고 진지하게 조언을 해줬다. 이하 YouTube '미선임파서블 MISUN:IMPOSSIBLE' 그녀는 "난 준호를 사랑한다. 그렇지만 (사업을 하고 그러는 게) 너무 이봉원 같다. 과연 결혼해서 남편으로선 어떨까 상상해 보면 조금 걱정이 된다"라고 말하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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