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멤버 윈터, "안녕 나 민정이야" 공항까지 배웅 나온 팬들에게 '직접 쓴 손편지' 주는 장면


에스파 멤버 윈터, "안녕 나 민정이야" 공항까지 배웅 나온 팬들에게 '직접 쓴 손편지' 주는 장면

하이~ 안녕하세요 내 최애 아이돌에게 직접 '손편지'를 받는다면? 에스파 윈터 팬 인스타그램 이하 온라인 커뮤니티 상상만으로도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는 상황을 현실로 만들어준 아이돌 멤버가 있다. 걸그룹 '에스파' 멤버 윈터가 공항에서 팬들에게 직접 쓴 손편지를 건넨 사연이 전해져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14일 각종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윈터 공항에서 팬들한테 편지 줌"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확산됐다. 해당 게시글에 따르면 에스파 멤버 윈터는 지난 13일 미국으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찾았다. 이날 에스파 멤버들을 배웅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찾은 팬들은 직접 쓴 편지를 최애 멤버에게 건네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그때 팬들의 편지를 받은 윈터가 팬들에게 다시 무언가를 건네는 모습이 포착됐다. 놀랍게도 윈터는 늘 팬들에게 받기만 했던 편지의 '답장'을 미리 써와 팬에게 건넸다. 실제로 이날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윈터가 직접 쓴 손편지를 받은 팬들의 인증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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