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 경험 털어놓은 방송인 박은지, 미국 가서 잘 사는 줄 알았는데 "임신 5개월 만에..." 아픔 전했다


유산 경험 털어놓은 방송인 박은지, 미국 가서 잘 사는 줄 알았는데 "임신 5개월 만에..."  아픔 전했다

하이~ 안녕하세요 MBC 기상캐스터 출신 박은지가 유산의 아픔을 전했다. 이하 MBN '속풀이쇼 동치미' 지난 22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박은지와 출산 28일 만에 방송에 복귀한 개그우먼 김영희가 임신과 출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영희의 출산 경험담을 듣던 박은지는 "나는 결혼하고 첫 해 임신을 했다"며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박은지는 "결혼 초반 임신을 했다"며 "되게 행복하고 좋아야 하는데, 그냥 좀 어리둥절했다. 당황스러웠다"며 당시 느꼈던 감정을 떠올렸다. 그는 "임신 3개월 차부터 검사가 많지 않느냐. 그런데 할 때마다 브레이크(좋지 않은 상황)가 걸렸다"며 "그때부터 그냥 아기가 건강하게만 태어나주길 바랐다"고 설명했다. 박은지는 감정을 추스르고 말을 이어가며 "하늘에서 지금보다 더 좋은 시기에 오라고 데려가셨다"라고 말해 시청자를 안타깝게 만들었다. 5개월 만에 유산한 게 충격적이었다는 박은지. 그는 "계속 배에 있던 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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