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좌' 가수 산다라박, "글래머가 아니라고" 학창 시절 좋아하는 남학생에게 차였던 경험담


'소식좌' 가수 산다라박, "글래머가 아니라고" 학창 시절 좋아하는 남학생에게 차였던 경험담

하이~ 안녕하세요 가수 산다라박이 과거 차였던 썰을 풀었다. 그 이유가 정말 뜻밖이다. 이하 산다라박 인스타그램 지난 26일 웹 예능 콘텐츠 ‘밥맛없는 언니들’에서 '고기 세 점 먹던 소식좌들이 3인분 시킨 갈비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하 유튜브 채널 '흥마늘 스튜디오' 이날 식사를 마친 두 사람은 디저트 먹방 겸 PPL을 위해 장소를 이동했다. 고등학교 콘셉트로 꾸며진 가게 입구에는 학교 사물함이 놓여있었다. 이를 본 박소현은 “옛날에 학교 다닐 때 있던 것”이라며 반가워했다. 산다라박은 “사물함 문 열면은 이제 막 편지가 우수수 떨어지길 바랐으나…제가 남학생 사물함에 편지를 넣었다”라고 반전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소현은 “어머 어머 네 마음을 안 받아줬냐”고 물었고, 산다라박은 “그렇다”면서 “자기는… 좀… 글래머러스한 여자가 좋다면서 (거절하더라)”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고등학생이 그게 말이 되는 소리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자 박소현은 조용히 산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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