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와 결별' AOA 설현,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이여름 역에 대한 생각 "힘든 사건 연속적으로 겪으면 일 그만 둘 수도"


'FNC와 결별' AOA 설현,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이여름 역에 대한 생각 "힘든 사건 연속적으로 겪으면 일 그만 둘 수도"

하이~ 안녕하세요 그룹 'AOA' 설현이 직업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하 설현 인스타그램 7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설현이 출연했다. 이날 설현은 "작품 활동을 쉬지 않고 했다. 1년에 한 작품씩은 했더라"고 밝혔다. 최화정이 "원래 쉬지 않고 일하는 걸 좋아하냐"고 묻자 설현은 "원래 쉬는 것도 좋아하긴 하는데 기다리는 팬들을 생각하면 쉬다가도 빨리 일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답했다. 설현은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에서 맡은 이여름 역에 대해서는 싱크로율 99%라고 설명하며 "난 웹툰을 보고 너무 공감되는 감정이라고 생각해서 이 드라마를 너무 하고 싶었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여름 역은 인생 파업을 선언한 자발적 백수로 낙오되지 않게 버텨왔던 지난날을 뒤로하고 아무것도 안 하려고 낯선 안곡 마을로 떠나는 캐릭터다. 최화정은 "여름이처럼 자발적인 백수를 할 수 있을 것 같냐"고 하자 설현은 "난 사실 굉장히 어려울 것 같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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