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플러 멤버 마시로, 일본 데뷔 쇼케이스...부모님 앞 첫 무대 후 다시 일본 행사 위해 출국

하이~ 안녕하세요 그룹 케플러가 일본 정식 데뷔 소감을 전했다. 케플러 마시로 / 뉴스1 13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케플러 세 번째 미니 앨범 '트러블슈터(TROUBLESHOOTER)'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일본인 멤버 마시로는 지난 9월 일본에 정식 데뷔한 소감을 전했다. 마시로는 "일본 데뷔만으로도 기쁜데 쇼케이스에 많은 분들이 왔다. 그래서 힘을 많이 받았다"고 운을 뗐다. 마시로는 "히카루와 저는 처음으로 부모님 앞에서 무대를 보여드렸는데 뜻깊은 기억이었다. 어머니는 거의 우셨다"고 밝혔다. 일본 활동에선 마시로, 히카루 등 일본인 멤버들의 활약이 상당했다. 김채연은 "두 사람이 일본어 발음, 일본 활동에 대해서도 큰 도움을 줬다. 거의 매일 고맙다고 말할 정도였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트러블슈터'는 '해결사'를 의미하는 단어로, 트러블을 유쾌하게 해결해 나가는 9명의 걸스 히어로로 변신한 케플러의 모습을 표현한다. 타이틀곡 '위 프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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