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6개월' 배우 박신혜, 드라마 '닥터 슬럼프'로 복귀 예정...박형식과 '상속자들' 이후 첫 호흡


'출산 6개월' 배우 박신혜, 드라마 '닥터 슬럼프'로 복귀 예정...박형식과 '상속자들' 이후 첫 호흡

하이~ 안녕하세요 배우 박신혜가 출산 후 드라마 복귀작을 검토하고 있다. SBS '닥터스' 30일 박신혜 소속사 측은 "박신혜가 새 드라마 '닥터 슬럼프'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박신혜 인스타그램 '닥터 슬럼프'는 슬럼프가 온 의사들의 망한 인생 심폐소생기를 담은 작품으로, 의사 일을 그만두고 옥탑방에 사는 두 주인공의 성장과 사랑을 그린다. 박신혜는 극 중 여자 주인공인 남하늘 역 출연을 제안 받았다. 남자 주인공 정우 역할에는 배우 박형식이 물망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정우는 잘나가는 성형외과 의사였지만 의료사고에 휘말려 망하는 캐릭터다. 배우 박형식 두 사람은 타인을 치료하지만 정작 스스로의 것은 망가져 가는지도 모른 채 살아오다 크고 작은 실수, 그리고 불가피한 선택으로 생긴 삶의 상처들이 덧나면서 ‘슬럼프’라는 이름 아래 무기력하게 쓰러져버린다. 이후 서로의 마음을 마주하게 되고, 붕괴되기 직전인 서로의 아슬아슬한 삶을 지탱해주며 작은 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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