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맥심 우승' BJ 바비앙, 베이글 넘은 크림빵녀 대세 조준 "다양한 콘텐츠로 뵙고 싶어"


'미스 맥심 우승' BJ 바비앙, 베이글 넘은 크림빵녀 대세 조준 "다양한 콘텐츠로 뵙고 싶어"

하이~ 안녕하세요 "홀로 올라와 힘들게 버텨낸 서울살이. 깨달은 게 있어요. 세상에 쉬운 일 하나가 없더라고요. 그저 당장 주어진 것에 감사하며, 최선을 다하다 보면 빛날 거라는 마음이에요." 30일 '2022 미스 맥심 콘테스트' 1위를 차지한 바비앙은 텐아시아와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바비앙 인스타그램 바비앙은 개인 방송 플랫폼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방송국 헤어 메이크업 팀에서 사회 첫발은 내디뎠다는 바비앙. 험난한 서울살이에 넘을 수 없는 벽을 느꼈지만, 기죽지는 않았다고. 개인 방송을 시작으로 미스 맥심 모델 나아가 '진짜 방송인'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 중이었다. 첫 시작은 단순했다. 어렸을 적 미용을 좋아했고, 유명한 헤어 디자이너가 목표였다고. 성인이 된 바비앙이 향한 곳은 방송국이었다. 바비앙은 "1학년 때는 대학교 생활에 충실한 학생이었어요. 근데 공부가 적성에 안 맞더라고요. 20살까지만 해도 부모님의 관리에 있었는데 그게 사라진 거죠. 저 스스로에 대한 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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