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과 결별' 현아, 상의 탈의 후 파격 등 타투 공개...이별의 아픔을 간접적으로 드러낸 걸까?

하이~ 안녕하세요 포미닛 출신 가수 현아가 던과 결별 후 근황을 전했다. 현아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현아는 속옷만을 입은 채 허리에 새로 생긴 타투를 뽐내고 있다. 현아 / 이하 사진 현아 인스타그램 사진에는 상의를 탈의한 채 뒤돌아 앉아 있는 현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등에는 여러 타투들이 새겨져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이는 현아가 던과의 결별 소식을 전한 후 올린 첫 게시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현아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헤어졌어요. 앞으로 좋은 친구이자 동료로 남기로 했어요. 항상 응원해주시고 예쁘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던과 이별 소식을 전했다. 해당 글에 던 역시 '좋아요'를 누르며 결별 소식을 간접 동의했다. 현아와 던은 지난 2016년부터 교제했으며, 2018년 8월 교제 사실을 인정하고 6년간 공개 연애를 이어왔다. 포미닛 출신 권소현은 "와우"라는 댓글을 달며 오랜만에 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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