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샘암 완치' 배우 박소담, 유두암 수술 후 건강한 모습으로 활동 복귀 "작년에는 목소리도 안 나와"


'갑상샘암 완치' 배우 박소담, 유두암 수술 후 건강한 모습으로 활동 복귀 "작년에는 목소리도 안 나와"

하이~ 안녕하세요 배우 박소담이 갑상샘암(갑상선 유두암) 완치 후 배우 활동 복귀에 나섰다. 19일 박소담은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유령' 제작보고회에 참여했다. 이는 완치 후 배우로서 참여한 첫 제작보고회 자리다. 이날 그는 "많은 분들께 걱정을 끼쳐드린 것 같아 죄송하다. 항상 팬들께 몸도 마음도 건강하자는 말을 했는데 그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 같아 죄송했다"며 "작년 이맘때쯤 수술하고 목소리도 나오지 않은 채로 누워있었다.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드려 너무 기쁘다. 열심히 하겠다"라 전했다. 지난해 12월 박소담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박소담 배우는 정기 건강검진 과정에서 갑상선 유두암 진단을 받고,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수술을 마친 상태"라며 "오랫동안 기다린 '특송' 개봉을 앞둔 만큼 그동안 기다려주고 응원해 주신 팬분들과 함께 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박소담 배우 또한 매우 아쉬워하는 상황"이라 전한 바 있다. 갑상선 유두암은 갑상선암의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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