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간호사역 박환희, 힘든 시간 겪고 사라진 새 드라마 '법쩐'으로 안방극장에 복귀

하이~ 안녕하세요 배우 박환희가 새 작품으로 돌아온다. 박환희는 2일 자신의 공식 팬카페 '희소식'을 통해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박환희가 팬카페 '희소식'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 이하 박환희 인스타그램 "안녕 우리 희소식"이라고 다정하게 인사를 건넨 박환희는 "내일 새로운 작품 대본 리딩이 있다. 새해부터 일하러 나갈 수 있어서 참 행복한 시작이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별다른 활동이 없어서 다들 많이 궁금하고 지쳤을 텐데 지금까지 남아 있어 주는 우리 카페 회원 343명이 얼마나 소중한지, 부족한 내 곁에 빛나는 그대들이 있어 줘서 내 삶에 얼마나 큰 버팀목이 되는지 그대들은 모를 거다"라며 팬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박환희는 "희소식(팬카페 이름)이 생긴 뒤로 성공한 배우들만 받아본다는 생일 이벤트도 항상 받고 빚진 게 참 많다"며 "처음부터 차근차근 다시 쌓아 나가야 하는 나에게 그대들이 있어 줘서 참 힘이 많이 된다고, 감사하다는 말 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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