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라 방송으로 뜬' 임현주 아나운서, 가슴 파인 웨딩드레스 입고 글래머러스한 매력 발산

하이~ 안녕하세요 임현주 아나운서가 웨딩 사진을 공개하면서 결혼식 시기를 알렸다. 16일 임현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긴 글을 올렸다. 그는 다니엘 튜더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 이하 임현주 인스타그램 임현주는 "본래 저는 결혼식에 대해 별달리 로망이 없었어요. 꼭 해야 하나 생각할 만큼. 하지만 소중한 사람을 만나니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축하받으며 약속을 다짐하는 식의 의미가 자연스럽게 떠오르더라고요"라고 했다. 이어 "작은 야외 결혼식을 꿈꿨던 다니엘. 하지만 작년에 결혼식 날짜를 정하면서 '나는 오래 못 기다리겠다'는 저의 말에 (과거엔 내가 이럴 줄 몰랐지) 결국 1월 한겨울에 날을 잡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어찌하다 보니 또 한달 미뤄졌고 이럴 거면 그냥 좀 더 기다렸다 봄에 할 걸"이라고 덧붙였다. 결국 결혼식은 다음 달이란 얘기다. 임현주와 다니엘 튜더는 웨딩사진에서 행복하게 웃고 있었다. 특히 임현주는 가슴 부분이 많이 파인 각기 다른 디자인의 웨딩 드레스를 입었다. 글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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