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엄마' 배우 김혜자, 연기 인생 60년 고백 "아무 것도 할줄 모른다" 눈물 쏟은 충격적인 사연

하이~ 안녕하세요 수많은 작품에서 엄마 역할을 해오면서 ‘국민 엄마’로 불리게 된 배우 김혜자가 "나는 0점 엄마"라고 밝히며 눈물을 흘렸다는 소식이 전해져, 그 이유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배우 김혜자 / 권혁재의 사람사진 지난 2023년 1월 11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61년 연기 경력에 빛나는 김혜자가 등장했습니다. 이날 김혜자는 인간 김혜자로서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놨습니다.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그는 밖에서는 ‘국민 엄마’로 불리지만 정작 본인은 엄마로서 0점이라고 말하며, “연기 외엔 아무것도 할 줄 모른다"고 강조했다. 또 “제일 무서운 역이 ‘부엌살림 잘하는 주부’였다. 내가 부엌에 들어가지 않았으니까”라며 “실제 엄마로서나 아내 노릇은 빵점이다시피 했다”고 가족에 대한 미안함과 고마움을 토로했습니다. 이어 극중에서 콩나물을 다듬거나 이불 빨래를 하는 등 가사노동 연기를 실감 나게 하기 위해서는 집에서 미리 연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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