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거주 중인' 하연수, "문득 바다가 보고 싶다면 바로 여기" 도쿄 여행지 직접 추천

하이~ 안녕하세요 일본에서 활동 중인 배우 하연수가 직접 여행지를 추천했다. 하연수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쿄 여행 오시는 여러분! 심의 복잡함을 뒤로하고 문득 바다가 보고 싶어지신다면 바로 여기, 신칸센으로 30분 거리에 시즈오카현 아타미가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일본에서 활동 중인 하연수 / 이하 하연수 인스타그램 그는 "일본에서 꽤 빠르게 벚꽃이 피는 곳이다. (1월부터 조금씩 피어나며 3월엔 만개 시기) 바다의 마을인 만큼 엄청난 경관을 자랑한다"며 자신이 가본 일본 여행지를 추천했다. 이어 "해물류, 샤부샤부 등의 음식도 굉장히 맛있다"면서 "많은 분이 일본에 오시면서 카이세키 요리(일본의 연회용 코스 요리)는 반드시 드실 거라 생각하는데, 아타미의 리조트나 료칸 등의 장소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꼭 드셔보시길 추천해 드린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하연수는 "개인적으로 아타미는 벚꽃과 바다를 함께 보러 봄날에 꼭 다시 오고 싶다"며 "당일치기도 가능하지만, 야경도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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