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나?" 살 빼고 리즈 갱신 중인 조세호, 소개팅녀 미모수준에 모두 놀랐다

하이~ 안녕하세요 개그맨 조세호가 소개팅녀의 마음을 얻기 위해 혼을 갈아넣은 구애를 펼쳐 화제입니다. KBS2 ‘홍김동전’에서 조세호가 선물부터 노래, 배꼽 하트까지 선보인 것입니다. 조세호 / 사진 뉴스엔 4월 2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홍김동전' 33회에서는 조세호, 주우재의 아바타 소개팅이 진행됐습니다. 소개팅 상대를 기다리던 조세호는 “리얼이나 아바타나 너무 떨린다”며 한껏 긴장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목이 빠져라 한 곳만 시선을 집중하던 조세호는 소개팅 상대가 나타나자 벌떡 일어나 자리까지 에스코트하며 매너 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날 조세호와 주우재는 29살의 모바일 쇼호스트 박향신, 33살의 연극 배우 김유림과 만나 소개팅을 했습니다. 어색한 공기가 가득한 가운데 소개팅 상대가 조세호에게 “실제로 보니까 얼굴이 작고 턱이 날렵하다”며 칭찬하자 조세호는 감출 수 없는 미소를 지으며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KBS 2TV 예능 '홍김동전' 화기애애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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