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이 왜 여기서 나와?" 송혜교-제니, 뉴욕 미술관이 패션쇼장...멧 갈라에 참석했다

하이~ 안녕하세요 배우 송혜교와 블랙핑크 제니가 역대급 얼굴합을 선보였다. 배우 송혜교, 블랙핑크 제니 / 각 펜디 부사장 인스타그램, 보그 코리아 인스타그램 패션 잡지 보그 코리아는 2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지금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진행 중인 멧 갈라에 제니와 송혜교가 참석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의 셀카를 게재했다. 그러면서 "두 셀럽은 올해의 테마 '칼 라거펠트: 라인 오브 뷰티'에 맞게 칼이 몸을 담았던 샤넬과 펜디의 드레스를 선택했다"라고 설명했다. 사진 속 송혜교와 제니는 딱 붙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다정하게 서로에게 기댄 두 사람은 완벽한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낸다. 기존의 단아한 이미지에서 히메컷으로 색다른 변신을 한 송혜교와 고양이 같은 눈매의 제니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2023 멧 갈라'에 참석한 송혜교와 제니 / 보그 코리아 인스타그램 특히 두 사람은 전혀 다른 외모와 매력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케미로 눈길을 끌고 있다. 멧 갈라는 매년 5월 미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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