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자냉동' 의지 보인 44세 신봉선, 출산 앞둔 안영미 만나 직접 제작한 배냇저고리 선물


'난자냉동' 의지 보인 44세 신봉선, 출산 앞둔 안영미 만나 직접 제작한 배냇저고리 선물

하이~ 안녕하세요 코미디언 신봉선이 동료 안영미를 위해 직접 만든 배냇저고리를 선물했다. 4일 ‘ㄴ신봉선ㄱ’에는 ‘셀럽파이브 안영미 탈퇴 방지 뇌물 전달식 근데 왜 봉선이가 울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신봉선은 동료 안영미를 위해 직접 배냇저고리를 만들었다. 만들기에 앞서 배냇저고리 사용 기간을 묻던 신봉선은 한 달도 못 입는다는 말에 “1년 입히고 싶은데”라고 아쉬워하며 “나도 내 계획에 의하면 내가 올해 초등학교 들어가는 애가 있어야 한다. 난자나 얼리러 가야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바로 원단을 고르고 패턴을 뜬 신봉선은 직접 재단을 하고 재봉틀로 바느질까지했다. 총 8시간이 걸린 대장정을 마친 신봉선은 침침한 눈에 “처음이자 마지막일 것 같다”는 짧은 후기도 남겼다. 안영미가 진행하는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마지막 녹음일, 서프라이즈 방문을 한 신봉선은 곱게 접은 배냇저고리를 건내며 눈물을 보였다. “너무 귀엽다”고 웃던 안영미는 “역시 손으로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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