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마를 허리까지"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 키스마크 의혹부터 성추행 피해 고백까지

하이~ 안녕하세요 그룹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이 성추행 피해 사실을 털어놨다. 조현영 / 뉴스 1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그냥 조현영'에는 '이제는 말할 때가 된 것 같네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하 유튜브 '그냥 조현영' 이날 제작진은 조현영에게 "우리가 쇼츠 영상 올린 것 중에 누나 목에 키스마크 논란이 생겼다"고 말했다. 그러자 조현영은 "무슨 키스마크 논란이냐"며 "누가 봐도 다쳐서 밴드 붙인 거지 않냐"고 말했다. 이어 "그게 만약에 키스마크였다면 내가 그렇게 붙이고 나왔겠냐. 머리를 안 묶고 컨실러로 가렸겠지"라며 "긴 머리였을 때 고데기를 한창 했는데 손톱이 길어서 고데기를 놓쳐서 생긴 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때 긴 머리라서 머리에 항상 고데기를 했다. 머리를 하다가 손톱이 길어서 고데기를 놓쳤다. 약국에 갔더니 화상 연고만 발라도 된다고 하더라. 아무리 연고를 발라도 진물이 나오더라"며 "이건 뭔가 잘못된 거라고 생각해 밴드를 붙였다. 흉터가 살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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