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성 부족해서.." '나는 솔로' 14기 옥순, 태도 지적에 해명..."방송과 본 모습은 달라"

하이~ 안녕하세요 '나는 솔로' 14기 옥순이 태도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옥순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국에서 여러분을 찾아뵙고 있는데 어느덧 여름이 됐다"고 시작하는 긴 글을 게재했다. ENA, SBS Plus '나는 솔로' 방송 캡처 그는 "저는 '나는 solo' 촬영 이틀 전에 갑자기 합류하게 됐다"며 "여러 가지로 준비가 없는 상태에서 촬영에 임하게 돼 복장도, 언행도 시청자분들이 보시기에 불편한 부분이 많이 있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는 분들 덕분에 힘을 내고 있다.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고, 저에게 부족한 부분들을 지적해 주시는 것에 대해서도 깊이 통감하고 반성하고 있다"면서 "방송의 모습은 저의 본래 모습과는 달리 보여지는 부분도 있으니, 부디 이해해 주시고 마지막까지 즐겁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양해를 구했다. 그러면서 옥순은 "제가 사회성이 부족한 터라.. 조금 주저하고 있었는데, 앞으로는 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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